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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급할 때 필요한 편의점 상비약 종류와 효능

by 일상한스푼 2022. 11. 23.

 

 

2012년 11월부터 편의점에서는 일부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대 혹은 공휴일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편의점에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제도'가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의 규모나 지역에 따라 구비된 약의 수나 종류가 다를 수 있지만, 현재 편의점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은 감기, 해열, 진통제 7개 / 소화제 4개 / 소염제 2개로 총 13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상비약 종류 

 

[ 감기, 두통, 근육통, 신경통 ]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100ml)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10정) 

타이레놀정 160mg (8정)

타이레놀정 500mg (8정)

어린이 부루펜시럽 80ml

판콜에이 내복액 (30ml)

판피린티정 (30정)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통증, 두통, 근육통, 신경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소화불량, 과식, 체함 ] 

 

베아제정(3정),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골드정(6정), 훼스타 플러스정(6정)

 

소화불량이나 위부 팽만, 더부룩할 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가스활명수나 위생천 같은 액상형 제품도 있지만, 이는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위장 장애를 치료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 신경통 ] 

 

신신파스 아렉스(4매), 제일 쿨파스(4매)

 

근육통, 관절통, 소염, 허리 통증, 어깨 결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상약을 구비해놓는 것도 좋지만, 미리 많은 양을 사놓으면 유통기한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 복용 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복용법을 잘 숙지한 후 복용을 해야 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병원이나 응급실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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