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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12월 탄생화와 꽃말 알아보기

by 일상한스푼 2022. 11. 28.

 

 

꽃이 품고 있는 이미지가 모두 다른 것처럼 꽃이 품고 있는 이야기 또한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민족, 정치, 문화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만약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과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모두 담아 전하기 어려울 때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 담겨있는 꽃을 선물로 대신할 수 도 있습니다. 

 

탄생화는 일자마다 모두 의미가 다양합니다. 12월 탄생화 또한 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각 꽃마다 다양한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12월 탄생화와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탄생화  

 

12월 탄생화 : '동백꽃' / 꽃말: 애타는 사랑 

먼저 12월의 대표 탄생화는 동백꽃입니다. 동백꽃은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2-3월에 만발합니다.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꽃으로, 부산의 동백섬도 동백꽃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꽃말은 '애타는 사랑,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12월 일별 탄생화 ]

 

12월 1일: 쑥국화, 꽃말: 평화

 

12월 2일 : 이끼, 꽃말: 모성애

 

12월 3일: 라벤더, 꽃말: 기대

12월 4일: 수영, 꽃말: 애정

 

12월 5일: 앰브로시아, 꽃말: 행복한 연애

 

12월 6일: 바위취, 꽃말: 절실한 사랑

 

12월 7일: 양치, 꽃말: 신뢰

 

12월 8일: 갈대, 꽃말: 깊은 애정 

 

12월 9일: 국화, 꽃말: 고결

 

12월 10일: 빨강 동백, 꽃말: 고결한 이성 

 

12월 11일 : 단양쑥부쟁이, 꽃말: 애국심

 

12월 12일: 목화, 꽃말: 우수 

 

12월 13일: 자홍색 국화, 꽃말: 사랑

 

12월 14일: 소나무, 꽃말: 용감

 

12월 15일: 서향, 꽃말: 불멸

 

12월 16일: 오리나무, 꽃말: 장엄함 

 

12월 17일: 벛꽃난, 꽃말: 동감

 

12월 18일: 세이지, 꽃말: 가정의 덕

 

12월 19일: 스노우 플레이크, 꽃말: 아름다움

 

12월 20일: 파인애플, 꽃말: 완전무결 

 

12월 21일: 박하, 꽃말: 덕

 

12월 22일: 백일홍, 꽃말: 행복

 

12월 23일: 플라타너스, 꽃말: 천재

 

12월 24일: 겨우살이, 꽃말: 강한 인내심

 

12월 25일: 서양호랑가시나무, 꽃말: 선견지명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로즈, 꽃말: 추억

 

12월 27일: 매화, 꽃말: 맑은 마음

 

12월 28일: 석류, 꽃말: 원숙미

 

12월 29일: 꽈리, 꽃말: 자연미

 

12월 30일: 납매, 꽃말: 자애

 

12월 31일: 노송나무, 꽃말: 불멸 

 


 

여기까지 12월 탄생화와 꽃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마지막 남은 한해 기분좋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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